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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디날

■ 외관

 

 

 

 

 

 

 

 

 

 

 

 

 

 

 

 

단정하게 가슴께까지 내려오는 검은 머리와 빛나는 보라색 눈동자.

항상 망토까지 깔끔하고 모범적으로 두른 모습이다.

■ 이름

 

카디날

Cardinale

어머, 일해야죠? 그런 표정 짓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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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28세

■ 키 / 몸무게

161cm

​약간 마름

■ 성격

ㅡ부드러운 카리스마

“자, 이쪽 업무를 맡기죠. 그런 표정 지어도 소용 없어, 할 줄 안다는 거 아니까.”

 

지휘관리팀의 오랜 인재답게 웃는 얼굴로도 사람을 잘 부렸다. 명령하는 위치에 있으면서도

미움받지 않고 평판이 좋았다. 채찍과 당근, 사람을 다루는 법을 잘 알고 있기에.

 

ㅡ성실한 노력가

“저도, 이 정도는 다 끝내고 들어가야죠. 괜찮아요, 문제는 없어.”

 

그 스스로 얼마나 심혈을 기울여 일하는지를 알기 때문에 더더욱 직원들은 그를 탓하지 못하는지도 모른다. 아무리 업무를 많이 건넨다고 해도 그 본인의 업무량에는 미치지 못할 테니까.

 

ㅡ차분하고 이성적인

“처분하세요.”

 

그가 목소리를 높이거나 당황하는 모습을 본 사람은 드물다. 누가 죽든, 어떤 끔찍한 꼴을 보든, 여전히 달라지는 건 없었다. 이렇다할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편이다. 일관적으로 친절하지만 한 발짝도 가까이 다가가기 어려운 사람.

 

ㅡ계획적이고 치밀한

“네, 오늘의 계획은 이렇게 됩니다. 1시간 단위로 짜여 있으니 제대로 확인하고. 그럼 갈까요.”

 

모든 일은 정해진 계획에 따라서. 계획에 어긋나는 걸 끔찍이 싫어한다. 수틀린다고 해도 잘 티를 내지는 않지만. 그저 계획되지 않은 일이 일어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앞서 나열된 장점들에도 불구하고 종종 위기 상황에 제때 반응하지 못하는 일이 있어 능력을 의심받기도 했다.

■ 기타 설정

ㅡ칭호는 [ 차분한 버팀목 ].

 

ㅡ경어를 쓰는 듯하지만 사실 반존대. 존대와 반말을 오락가락하며 쓴다.

 

ㅡ생일은 5월 4일.

 

ㅡ좋아하는 건 달콤한 디저트. 그런 걸 먹을 일이 자주 생기진 않지만.

 

ㅡ둥지 출신.

■ 소지품

만년필과 종이

■ 부서

 

지휘관리팀

■ E.G.O 설정

WHITE

 

[ 백야 ] 

 

초장거리 / 빠름

그것은 항상 주변을 떠돌고 있지만 누구도 감지하지 못한다. 다만 카디날이 손을 펼쳐 그것을 찾으면 무형의 존재가 희푸른 날을 드러낸다. 의지에 따라 백야는 서슬 퍼런 장검이 되기도 하고, 유백색의 장총이 되기도 하지만 그가 주로 사용하는 형태는 다름아닌 활이었다. 

■ 가치관

용기 :  ■■■■□

지혜 :  ■■■■□

절제 :  ■□□□□

​정의 : ■■■□□ 

■ 관계

ㅡ멜트

​디저트 친구

매주 정기적으로 디저트 모임을 갖는 사이. 멜트는 애칭을 부르기도 하는 모양이다.

ㅡ오드 로즈메리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없다.

일하지 않는 오드에게 잔소리하는 카디날과 그런 그에게 항상 카드놀이를 하자며 조르는 오드. 매번 실패하지만 아주 가끔은 같이 어울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ㅡ크레디트

​조력자

모종의 일로 크레디트가 안경을 쓰게 되면 카디날이 도움을 준다. 이런 일로 크레디트는 카디날한테 미안한 감정을 느끼고 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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