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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엡실론

■ 외관

 

 

 

 

 

 

 

 

 

 

 

 

 

 

 

 

 

 

 

 

 

 

 

 

 

 

거대한 체구에 굵직굵직하게 뻗은 팔다리. 멀리서 보아도 퍽 피지컬이 좋아보았다.

ㅡ남들보다 창백하지만 탁해보이는 피부에는 드문드문 흉터자국이 보였고, 꽤 오랫동안 관리를 하지 않아보이는 머리는 항상 대충 쓸어넘겨져있다.

ㅡ덧입은 앞치마는 시설수리와 환상체 제압으로 인해 깨끗한 일이 거의 없는듯하다.

■ 이름

 

엡실론

Epsilon

... ...(거친 기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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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27살

■ 부서

 

제압정제팀

엡실론 전신.png

몽구스 ( @mongusbaobab ) 님의 전신 커미션입니다.

■ 키 / 몸무게

192cm

과체중

■ 성격

조용한 사냥꾼 - 무심한, 가벼운, 허당

" 일은 꽤 성과가 좋은 편이에요. ... ...일 만요." - 직장동료의 인터뷰中

거대한 체구, 표정을 알수 없는 얼굴 그 사이에서 가끔씩 기계음과 흘러나오는 중저음의 목소리.

처음 보았을 때 무서운 인상을 주는 그였지만, 그런 인상은 항상 얼마가지않고 깨지곤했다.

그는 어딘가 맹한 구석이있었다.  업무에 관련된 일은 성공적으로 해내면서도,

다른 사람의 장난들을  곧이곧대로 믿거나,  멍하니 있다 말을 놓치는 경우가 있곤했다.

그래서인지 친한 이들에겐 종종 놀림을 당하기도 하는 듯.

 

매사를 가벼이 여겼다.  항상 한발자국 물러서서 남의 일도, 자신의 일도 방관하는 듯한 태도를 취했다.

맹한 구석과 합쳐져 다른이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어 의도치않게 벽을 치게되는 경우가 있었지만,

그렇다고 대화를 걸거나 장난을 친다해도 받아주지 않는건 아니었기에, 

어찌저찌 상대가 화를 내지 않는다면, 언제든 정상적인 대화가 가능하였다.

 

그러나 무심한게 좋은 쪽으로 틀어진 경우도 있었다. 

필요한 답 외엔 쓸데없는 말을 덧붙이지 않으니, 무언가를 들어주기 좋은 상대였고,

무슨 사건사고가 터지든 간에 동요하지않고 이성적인 답을 내놓는게 그러했다.

그래서인지 회사에 일이 터졌을 땐, 의외로 제일 먼저 대처하는 사람이기도 했다.

■ 기타 설정

ㅡ둥지출신

과거에 대해 물어보면 항상 말이 바뀌었으나,

밖에 연락을 하거나 드물게 휴가를 받은 날에도 회사에서 지냈기에

주변이들은 그가 혼자 지낸다고 추측할 뿐이었다.

과거 타 날개 출신이란 소문이 떠도는 듯하지만 어느하나 출처가 확실치 않다.

 

ㅡ체력

남들보다 운동신경이나 힘이 좋은 편이였다.

기존 피지컬과 더불어 몸 군데군데 부착된 기계장치들의 덕인 모양. 

그의 말에 의하면 남들보다 늦게 지치고 빨리 회복한다고한다.

 

 

ㅡ마스크 

벗는 것이 꽤 귀찮은 구조인지 거의 온종일 쓰고다닌다. 

단것을 좋아했지만 저절로 군것질을 끊게된 모양. 식사도 한번에 몰아서하는 듯했다.

■ 소지품

본드, 반짇고리, 여분의 단추

■ E.G.O 설정

RED

초근거리 / 공격속도 빠름.

 

단순한 형태의 너클이지만 남들보다 큰손인 그에게 꼭맞는 사이즈였다.

다른 기교없이 강한 악력만으로도 큰효과를 발휘할 것이다. 

■ 가치관

용기 :  ■■■■■

지혜 :  ■■□□□

절제 :  ■■■■■

​정의 :  ■■□□□

■ 관계

ㅡF-05-15

고양이님과 캣타워

엡실론의 어깨가 경치가 좋아보였는지 고양이님께 간택받았습니다! 나무에 앉아있듯 그 자리에 은은하게 웃고있을뿐이지만 엡실론도 환상체도 만족하고있는듯합니다.

ㅡ쥬드 테디어스

​옆집 그 사람

숙소 바로 옆방에 사는 사람... 말한마디 안해도 슬슬 내 지인같고 친구같고 내적친밀감만 가득한 사이다. 저사람도 날 의식하는 것 같은데 기분 탓인가..?

ㅡ오드 로즈메리

​톰과 제리

휴식시간에 같이 장난(사실 일방적으로 속는)치는 직장 동료

ㅡ크레디트

​제압팀의 선후배

회사를 다니며 안면을 트게된 선후배사이! 같은 팀인지라 얼굴 볼 일이 많다보니 자연스레 잡담도 같이 늘게되었다. 잘 챙겨주는 선배님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작은 고마움을 갖고있다.

ㅡ닐 프람

메가 프렌드

비슷한 성향 덕에 일을 죽이 잘 맞게 처리한다 서로를 믿고 맡길수있는 든든한 동료!

ㅡ제롬

​으악 더러워!

같은 부서라서 그런지 맹한 엡실론을 제롬이 타박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손 씻고 다녀!", "앞치마 좀 빨아!"

ㅡ아담

​기브앤 테이크

일상생활에 서툰 엡실론을 아담이 이것저것 도와줍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대가가 따르는데.....!

ㅡ델핀

​챙겨주고 챙김받는 사이

맹한 엡실론을 델핀이 이것저것 챙겨준다! 엡실론도 친구로써 뭔가 보답을 하려하지만... 음!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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