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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닐 프람

■ 외관

 

 

 

 

 

 

 

 

 

 

 

 

 

 

 

 

 

 

 

 

 

 

 

 

 

 

꽤 환한 금발. 허리까지 내려온다. 숱이 많은 편이다.

귀에 특이한 모양의 청각 보조 장치를 늘상 착용하고 다닌다. 머리카락으로 가려 보이지 않지만 가끔 귀가 있는 자리에서부터 뿅 하고 튀어나온 안테나를 볼 수 있다.

이래저래 불편하다는 이유로 유니폼에 주머니를 직접 달아버렸다. 정작 그렇게 만든 주머니에 손만 넣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지만.

웬만해선 복장 규정을 어기지 않는다. 언제 어느 상황에서도 칼같이 규정을 지키고 차려 입고 다니는 편이다. 평범한 굽 낮은 검은 구두를 신고 다닌다.

■ 이름

 

닐 프람

Neal Prom

미안한데, 다시 한 번만 말해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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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

 

정보기록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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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 / 몸무게

177cm

66kg

■ 성격

느긋한, 여유로운;

그는 어떤 일을 앞에 두더라도 여유로웠다. 성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여유를 갖고 찬찬히 정리하면서 해내야 꼬이지 않아, 나중에 그게 익숙해지면 저절로 빨리 할 수 있어. 그는 그렇게 말했다. 

다정한, 나긋나긋한;

그는 정이 많았다. 대체로 모든 사람에게 다정했고, 사람이 아닌 다른 것들에게도 다정했을 것이다. 지나가던 길고양이나 죽어가는 화초 같은 것. 아무튼 그는 상냥했고, 제가 여유롭게 감당할 수 있을 법한 범위 안에선 도와주려고 하는 오지랖도 제법 부렸다.

 

이성적인, 철저한;

그는 언제나 다정하지는 않았다. 자기 자신에게 있어서도, 다른 사람에게 있어서도 철저한 범위 내에서만 다정했다. 모든 것을 줄 것처럼 굴면서도 전부를 내어주지는 않았고, 어떤 말이라도 믿어주는 것처럼 굴면서도 전부를 믿지는 않았다. 그가 위선적이라는 소리가 결코 아니다. 다만 늘상 저 나름대로 항상 생각이 있었다는 것이다. 규칙을 어기지 않을 정도의 선을 넘지 않을 정도나, 사회생활을 위해 조금의 문제를 눈 감고 넘어갈 정도의 눈치를 보는 정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참 철저한 사람이었고.

■ 기타 설정

ㅡ생일은 6월 5일.

ㅡ귀에 특이한 모양의 청각 보조 장치를 늘상 착용하고 다닌다. 착용하지 않을 때는 혼자 쉬고 있을 때 정도뿐이다. 그가 청력에 약간의 문제가 있다는 것을 보통 사람들은 그것을 보고 대충 알 수 있었다. 잘 듣지 못하기 때문인지 수첩이랑 볼펜을 들고 다녔고.

 

ㅡ청각은 안 좋다지만 시각은 굉장히 뛰어난 편이다. 

 

ㅡ동생이 있다. 대놓고 먼저 얘기하지는 않지만 정말 어쩌다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면 끊이지 않고 이 얘기 저 얘기 다 하는 것처럼 보인다. 다만 그렇게 한 번에 여러 이야기를 하기 때문일까, 어쩐지 한 명이 아니라 여러 명의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들린다. 아주 미세한 차이 때문에 보통은 그런 차이를 느끼지 못하지만.

 

ㅡ소식하는 편이다. 군것질도 자주 하지 않는다.

 

ㅡ모든 종류의 집안일을 마스터했다고 한다. 요리라든가 청소라든가 바느질이라든가, 하다못해 벌레를 잡아 시체 처리하는 일까지…… 원한다면 무엇이든 맡겨주세요? 그런 느낌.

 

ㅡ머리카락은 묶지 않고 내버려두는 편이다. 그렇기에 특별히 머리끈 같은 것도 들고 다니지 않는다. 아주 불편하지 않은 이상 먼저 빌리러 다니지도 않지만, 언제든 내밀면 기꺼이 받아든다. 

 

ㅡ취미는 책 읽기 및 명상하기. 혼자 있을 때 눈을 감고 마음을 비우면 명상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활 쏘기…? 취미…인가?

 

ㅡ습관적으로 노래를 흥얼거리는 모습을 꽤 자주 볼 수 있다. 그의 말에 의하면 여러 악기를 다룰 수 있다고 한다. 물론 회사에서는 볼 수 없었지만.

 

ㅡ느긋하게 차 한 잔을 마실 수 있는 여유 같은 걸 참 좋아한다. 물을 흐리는 사람이나 사건, 상황을 싫어한다.

■ E.G.O 설정

BLACK

끝이 새까만 쇠뇌의 모습을 하고 있다. 한 번 쏘아도 어째서인지 화살은 계속 다시 생겨나기에 직접 채워줄 필요가 없다. 활뿐만 아니라 화살 또한 새까매 닿는 곳을 마치 부식시키는 것만 같은 느낌을 준다.

■ 가치관

용기 :  ■■□□□

지혜 :  ■■■□□

절제 :  ■■■■□

​정의 :  ■■■□□

■ 나이

28세

■ 관계

ㅡ엡실론

메가 프렌드

비슷한 성향 덕에 일을 죽이 잘 맞게 처리한다 서로를 믿고 맡길수있는 든든한 동료!

ㅡ닉스

​커피타임친구

비슷한 입맛 취향에 쉬는 시간에 같이 커피를 마시거나 하고 있다. 그러면서 여러 이야기도 나누는 친한 친구 사이!

ㅡ델핀

​담소메이트

쉬는시간에 함께 수다를 떠는 친구사이. 같은 외곽출신에 동생이 있다는 공통점 덕분에 친해졌다.

ㅡ아담

흡연메이트

직장동료인 닐과 자연스럽게 흡연실에 가는게 일상이 되었고 나름 살갑게 구는 닐에게 대인관계를 생각하며 사적인 질문을 묻기도 했다.

ㅡT-01-52

​장단 맞춰주는 사이

오고가는 이야기에서 어떠한 말이건 행동이건, 닐이 주로 장단을 맞춰 이야기를 해주거나 들어준다.

■ 소지품

  수첩, 볼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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