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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디트

■ 외관

 

 

 

 

 

 

 

 

 

 

 

 

 

 

 

 

 

 

 

 

 

 

 

ㅡ머리 스타일은 대체적으로 길이가 적당한 흑발에 미처 정리되지 않은 잔머리가 많은 형태의 숏컷.

 

ㅡ체격은 동년배의 평균으로 적당하며, 주변 사람들에 비해서는 피부가 흰 편에 속합니다.

 

ㅡ복장은 깔끔하게 회사 복장만 입고 있으며 신발은 검은색의 더비 구두을 신고 있고 양손에는 무광 처리가 가미된 검은색의 장갑을 착용했습니다.

■ 이름

 

크레디트

Credit

...아, 그렇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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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30세

■ 키 / 몸무게

198cm

​95kg

■ 성격

[소심한] : 네? 불렀습니까?

 

그는 겉으로 드러나는 첫인상과 비교하면 소심하다는 평가를 비교적 많이 받고는 합니다. 

말실수로 인한 트러블을 원치 않는 조심성의 측면도 있지만, 대화를 하더라도 꼭 소통이 필요한 부분에서 제한적으로 간결한 소통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유 없는 무차별적인 비난이나 부당한 비난의 경우도 바로 그 자리에서 반발하기보다 

우선 사과를 하거나 될 수 있으면 큰 문제 없이 넘기려고 하는 그의 소심함은 정도가 좀 지나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의 이러한 행동에는 굳이 트러블을 만들어서 동료 사이에 큰 척을 지는 것을 원치 않는 마음이 근본을 이루고 있습니다.

 

 

[넓은 수용] : ... 당신이 그러면 일단은...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는 타인의 개인적인 의견과 실수에 대해 질책하거나 반대하는 것을 꺼립니다.

그가 생각하기에 사회에서 개개인은 자신이 책임질 수 있는 한도 내에서는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실수에 대해서 실수하지 않는 완벽한 인간은 없기에 오히려 실수에 압도되고 좌절하여 절망에 빠질 수는 있지만 

결국에는 이를 인생의 양분으로 삼아 앞으로의 일에 반면교사로 삼을 수도 있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는 타인의 개인적인 의견으로 인한 의도치 않은 비난이 자신을 향하거나 타인의 실수로 자신이 손해를 입었다고 하더라도 

오히려 자신 쪽에서 괜찮다고 하거나 그를 강력하게 책망하지 않고 위로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물론 엉뚱하고 비합리적인 의견은 우선 들어는 줍니다만 어디까지나 들어는 주는 편입니다. 

어떠한 의견이 엉뚱하고 비합리적인지는 우선 들어봐야 아는 것이니 말입니다.

 

그의 이러한 태도에 대해 가까운 사이의 동료들은 너무 무르다거나 제 생각이 없다고 평가하고는 합니다만 

분명한 것은 그도 처음부터 이러지는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일을 해오면서 자신만의 주장을 앞세우다가 서로 척을 지는 이들을 자주 봐왔고 

그는 이 부분에서 적어도 그런 동료들 사이의 완충 지대 같은 느낌의 사람이 있어도 괜찮다고 생각했기에 자신의 노선을 바꿨습니다. 

그 역시나 자신의 이러한 태도에서 오는 단점은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공과 사] : 그건 그거고 이건 일이잖습니까.

 

회사와 관련된 일에서 그는 공과 사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상사가 공과 사를 구분하지 않고 자신이 피해를 당한 일도 있었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없었다고는 할 수 없고 

그 자신의 경험으로 봐서는 공과 사를 구분하지 않았을 때 언제나 따라오는 결과는 전혀 좋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남들의 의견을 수용하는 편이고 소심하고 조심스러운 태도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타인에게 양보하지 않는 편입니다. 

사적인 친분도 좋지만, 그것이 공적인 업무의 영역에서 필요 이상으로 관여되는 것은 옳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그는 사적인 친분보다 공적인 일을 우선시하고자 하며 이는 개개인의 목숨보다 

일의 성공과 실패에 따른 효율과 결과를 중시하는 원칙적인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물론 이를 고려해서 그는 일의 목표를 설정할 때 꼭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집착하지 않습니다만 

최대한 할 수 있는 선에서 목표를 설정하고 자신의 가치관을 원칙 삼아 결과를 내는 것이 그의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기타 설정

ㅡ2월 14일생 탄생화는 캐모마일

본인은 생일에 별 의미를 두지 않지만, 탄생화 꽃말은 좋아해서 항상 기억하고 있다고 합니다.

꽃말은 역경에 굴하지 않는 강인함.

 

ㅡ과거사, 출신지는 불명이라고 합니다. 애초에 입사 전 이야기는 잘 꺼내지 않으며 먼저 물어봐도 

기억이 잘 안 난다는 둥 얼버무린다고 하며 싫은 티는 내지 않으나 이야기가 나오면 표정이 어두워진다는 소리도 있다고 합니다. 

 

ㅡ일하다가 가끔은 안경을 쓰는데 이유를 물어보면 원래부터 시력이 좋지 않았지만 거슬려서 대부분은 안경 없이 일한다고 합니다.

 

ㅡ눈에 있는 큰 흉터와 자잘한 흉터를 제외한 신체사항은 건강하다고 할 정도로 좋은 편입니다.

제일 흉터가 많은 곳은 팔과 손이며 장갑을 끼고 있어 보이지는 않지만, 손에도 큰 상처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다친 거냐고 물어봐도 외부에서 일했을 때 생겼다거나 일을 하면서 사소하게 다친 거라고 합니다.

 

ㅡ개인적 친분이 있을지라도 기본적으로 존댓말을 씁니다. 

직장 상사에게는 예외 없이 (이름) 님, 같은 직원들에겐 초면에는 당신/그쪽 통성명이 이루어지면 (이름) 씨로 부릅니다.

 

ㅡ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상담이나 공적인 일로 이야기를 갖는 것보단 사적으로 직원 대 직원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선호하며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나 가진 이야기를 듣는 걸 좋아하며 타인과 자신과 다른 점이 보이면 흥미 있어 한다고 합니다.

■ 소지품

ㅡ안경 :

도수가 낮은 안경입니다. 시력이 좋은 사람이 쓰게 될 경우 뿌옇게 보이며 조금 낮은 도수의 안경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ㅡ라이터 :

흡연 시 쓰게 되는 라이터입니다. 깔끔한 검은색의 지포라이터입니다. 

 

ㅡ사탕 :  

자신은 잘 먹지 않고 타 직원에게 챙겨준다고 합니다. 남이 주는 간식은 특정 몇몇을 제외하면 먹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부서

 

제압정제팀

■ E.G.O 설정

 

 

 

 

 

 

PALE

[자의 自意]  [ 명사 : 자기의 생각이나 의견. ]

"사람들은 자의로 행동할 권리가 있다."

 

사정거리 : 보통 

속도 : 빠름

 

큰 대검의 형태로 보이며 에고의 무게는 크레디트 본인은 무리 없이 들 수 있지만, 타인이 한 손으로 들면 많이 버거운 정도라고 합니다.

길이는 어깨까지 긴 편으로 거의 사용할 때 한 손으로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습니다. 

대검을 휘두르면 회색으로 빛나며 회색 빛깔의 재와 연기가 생깁니다.

■ 가치관

용기 :  ■■□□□

지혜 :  ■■□□□

절제 :  ■■□□□

​정의 :  ■■■■□

■ 관계

ㅡ호프눙

난형난제

어느 정도 공적인 일로 가치관이 맞아 친해졌으며 사적으로 소심한 크레디트를 호프가 끌고 다니고 공적으로는 선배인 크레디트가 후배인 호프를 끌고 다닌다.

ㅡ오드 로즈메리

​허물없는 선후배

고참인 크레디트에게 허물없이 장난치는 후배 오드. 크레디트가 장난을 모면하기 위해 간식을 주기도 한다.

ㅡ엡실론

​제압팀의 선후배

회사를 다니며 안면을 트게된 선후배사이! 같은 팀인지라 얼굴 볼 일이 많다보니 자연스레 잡담도 같이 늘게되었다. 잘 챙겨주는 선배님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작은 고마움을 갖고있다.

ㅡ카디날

​조력자

모종의 일로 크레디트가 안경을 쓰게 되면 카디날이 도움을 준다. 이런 일로 크레디트는 카디날한테 미안한 감정을 느끼고 있는다.

ㅡ닉스

호의적인 동료 친구

닉스가 일방적으로 장난을 치긴 하지만 오랫동안 서로의 암묵적인 호의 덕분에 좋은 친구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ㅡ차이

존중하는 멘토와 멘티

같은 부서인 둘은 우연히 크레디트가 차이에게 조언을 구하게 된 이후 자주 차이를 찾아가서 일에 관한 조언을 구한다고 한다. 조언 외 사담은 잘하지 않지만 어디까지나 나쁜 의미는 아닌 서로를 존중해 주는 느낌이다.

ㅡ도르체 테라

상호부조

뽐내는 걸 좋아하는 도르체를 크레디트는 보기 좋게 생각하여 자주 치켜세워주며 도르체는 인정받는 기분이 들어서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미친다.

ㅡ지니 셈브라

흡연실의 도와 도

흡연실에서의 첫 만남. 가끔은 라이터를 빌려주기도 하고, 받기도 하며 소소하게 친분을 쌓으며 개인적인 이야기도 하게 된 선후배 사이

ㅡ멜트

휘말린다!

크레디트를 이모저모로 곤란하게 만들고 있다. 사탕을 달라고 하거나, 일방적으로 들러붙고 끌고다니는 상황이 목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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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ru321 님의 커미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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