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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르체 테라

■ 외관

 

 

 

 

 

 

 

 

 

 

 

 

 

 

 

 

 

 

 

겉은 보라색, 안은 노란색의 투 톤 헤어. 머리카락은 발끝에 닿을 것 같은 길이다. 

정수리에는 ? 표를 형상화한 것 같은 더듬이가 있다. 

잔머리 때문에 이곳저곳 머리카락이 삐죽 튀어나와 있는 곳이 많다. 

키가 크고 말랐으며, 손에는 딱 맞는 가죽 장갑을 착용하고 있다. 

■ 이름

 

도르체 테라

Dolce Terra

넵! 넴. 네 ……… 에?? 아니 그건 삼촌이 하셔야 할 일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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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22세

■ 키 / 몸무게

182cm

​62kg

■ 성격

“ 역시 저는 총명하고 계획적이고 최고라니까요! ”

“ 이런 제가 해내지 못할 것 같으신가요?! ”

[ 똑똑한 / 잘난 척하는 / 자존심 / 눈물이 많은 ]


 

ㅡ어렸을 때부터 소위 영재라고 불리며 자랐던 도르체는,

지금도 타인에게 자신의 천재성을 드러내고 인정받고 싶어 하는 욕구가 있다.

문제가 발생하면 지식을 총동원하여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 등, 

수많은 분야에서 자신을 증명해내려고 하며, 이를 통해 자신의 천재성을 과시한다.

 

ㅡ두뇌회전 및 문제해결 능력은 뛰어나지만, 

자신의 자존심을 건드리는(소위 그녀의 천재성에 의심을 갖게 만드는) 발언을 들으면 쉽게 도발당한다.

ㅡ이런 성격을 잘 이용하는 사람 중 한 명은, 같은 부서의 직원이자 도르체 테라의 삼촌이기도 한 에이드 테라가 있다. 그는 자주 도르체를 시험하는듯한 말로 자신의 밀린 서류작업을 대신하도록 이용하거나 하며 개인적인 일을 떠넘기기도 했다. 늘 이런 식으로 누군가에게 심리를 긁혀 부려먹히기도 하지만, 결국엔 자기가 하겠다고 한 일이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낸다.


 

ㅡ감정이 고조되어 벅차오를 때면 자신의 감정을 잘 주체하지 못한다.

그중에서도 꼽자면 특히 타인에게 화가 많이 났을 때. 언성을 높여가며 싸우게 되었을 때쯤이면, 스스로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이 터져 나온다. 얼굴이 눈물로 범벅이 되고, 눈가가 짓물러 흉한 몰골이 된다고 해도 할 말은 끝까지 다 해버리는 성격이다.

■ 기타 설정

ㅡ시력이 나쁜 편은 아니지만, 안경을 항상 착용하고 있다.

도르체 자신의 인상을 만드는데 사용하고 있는 일종의 소품.
 

ㅡ다른 사람을 부를 때는 ~~씨. 언제나 존댓말을 사용한다. 

급한 순간에도 존댓말 사용을 잊지 않는 예의 바른 직원이다. 

친해지면 별명으로 부르거나, ~~씨를 제외하고 이름만 부르기도 한다. 
 

ㅡ사내에서 누군가가 죽으면 매번 개인적으로 추모를 해준다. 

직원의 이름을 적은 잎사귀 한 장을 사망한 자리 혹은 직원이 자주 가는 곳 등의 장소에 두는 것.

잎사귀는 따로 처리하는 것이 아닌, 자연스럽게 사라지도록 방치한다. 원래 잎사귀를 두었던 곳에서 사라져 버린다면, 그 사람의 죽음에 대해 그 이상 떠올리지 않는 방향으로 생활하고 있다. 


 

ㅡ키가 크지만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편은 아니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근력운동을 시도하고 있다.

매일 최소 30분은 투자하려고 하며 노력 중이지만 … 아무래도 같이 하는 사람이 없다 보니 매일은 고사하고 3일에 한 번 할까 말까 한 것 같다. 

누군가 함께 해준다면 지금보다는 좀 더 성실하게 운동을 할 수 있을지도.


 

ㅡ의외로 크고 작은 미신을 잘 믿는 구석이 있다.

횡단보도를 건널 때 흰색만 밟아야 하루의 운이 좋다던가, 방 문을 열고 다니면 안 된다던가 하는 그런 것들.

자신의 이미지메이킹을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는 숨기고 있지만, 사소하게 믿는 것들을 적어둔 목록이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 이 목록을 확인한 사람이 사내에 없을 정도로 철저하게 숨기고 있다.

■ 소지품

가족사진이 들어있는 수첩, 여분 안경이 들어있는 안경집

■ 부서

 

제압정제팀

■ E.G.O 설정

BLACK

[ CHAOS : 鎌 ]

사정거리 : 보통     / 속도 : 빠름
 

모든 것은 태초의 혼돈에서 시작되었다.

그것은 빛도 아니고 어둠도 아니다. 깊이를 알 수 없는 공허함만이 가득하다.

모든 존재와 지식들이 소용돌이치고, 불규칙하게 숨 쉬는 공간에서,

자신을 잃지 않기 위해 발버둥 쳐야 할 것이다.
 

낫 형태의 E.G.O Weapon

그야말로 혼돈이 물체화한 것같은 새까만 어둠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것을 들여다보면 깊이가 없는 어둠에 삼켜져버릴지도 모르니, 사용할 때는 언제나 조심해야 한다.

■ 가치관

용기 :  ■■■■□

지혜 :  ■■■□□

절제 :  ■■■■■

​정의 :  ■■□□□

■ 관계

에이드 테라

자신의 아버지인 파타타 테라의 막냇동생. 삼촌 관계.

어렸을 때 자신을 자주 돌봐줬던 착한 삼촌으로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었다.

에이드 테라가 회사에 입사한 뒤에는 만나지 못했으나, 

이후 성장하여 에이드 테라와 같은 회사에 지원하여 깃털이 되는 데에 성공했다.

지난 기억과는 조금 다른 모습의 삼촌이지만 곁에서 팀을 잘 이끌어나가기 위해 부려먹히고 있다….

ㅡ멜트

​좋아하는 친구!

멀리서 보이면 달려가 끌어안는 멜트를 받아주는 사이. 잔소리는 하지만, 그래도 싫지는 않은 것 같다. 멜트가 애칭을 지어 부르고 있음.

ㅡ크레디트

​상호부조

뽐내는 걸 좋아하는 도르체를 크레디트는 보기 좋게 생각하여 자주 치켜세워주며 도르체는 인정받는 기분이 들어서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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