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MPC 레블리타

■ 외관

 

 

 

 

 

 

 

 

 

 

 

 

 

 

 

 

 

 

 

 

 

 

 

 

 

 

― 단정하지 못하고 제멋대로인 금빛 머리칼을 높게 하나로 묶었고 한쪽 앞머리는 넘겼다. 당신들을 바라보는 눈동자는 잡아먹을 듯이 새빨간 색으로 붉게 타올랐다. 날카로운 눈매까지 합쳐 꽤나 사나운 인상.

 

― 직원들과 같은 색상의 망토를 두르고 있었으나 디자인은 확연히 다르다. 후드가 달렸고, 재질 또한 방수천 같은 버석버석한 재질의 망토였다. 꽤나 활동성 좋은 차림으로 안쪽에는 흰색 셔츠와 하네스를 착용하고 있었고, 검은색 카고바지에 밀리터리 부츠를 신고 있었다. 

■ 이름

 

레블리타

Revrlita

하? 뒤지고 싶어서 환장했나? 상황 파악 안 해?

quote.png
quote.png
quote2.png
quote2.png
레블리타 반신2.png

■ 나이

외관상 20대 후반.

AI에게 나이는 아무 의미가 없다.

■ 키 / 몸무게

183cm

​???kg

■ 성격

ㅡ빈틈없고 깐깐한

    “팔자 좋지? 그러다가 네 인생에서 퇴근은 없어질 거다.”

  그는 인간이 아니라 AI였기 때문에 당연히 인간과는 달랐다. 빈틈은 당연히 없어야 되는 것이었고 일처리와 보조 또한 완벽하다는 점이 있으니 AI를 쓰는 것이 아니겠는가? 게다가 타고난 성격까지 깐깐한 편이었으니 업무에 있어서 봐주는 것은 없었다. 자신이 맡은 바에 책임을 같고 끝까지 수행해 왔기에 직원들에게 그는  전형적인 상사였다.

 

ㅡ 세심하고 책임감 있는

    “너희가 아직 살아있는 이상, 나는 너희를 책임질 의무가 있지.”

  직원을 관리하는 업무를 갖고 있기도 하고, 성격 자체로도 직원들을 아끼는 모양. 언제나 직원들과 회사가 최선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으니 직원들을 채찍질 하는 것도 결국 아끼고 있기 때문에 하는 일이었다. 그러지 않았으면 적당히 죽으면 새로 들어오는 소모품 쯤으로 생각하며 먼저 챙겨오지 않았을테니까. 이런 회사에서 직원들의 안전을 위하기 위해서는 엄한 상사가 되어야 했기 때문에 그 표현 방식이 다정하고 따스함과는 거리가 멀었다.

 

ㅡ거칠고 다혈질인

    “... 말 다했나? 그래, 그게 네 유언인가 보지?”

  그는 상사로서 근엄한 사람이었으나, 금방 불타오르는 성격이었다. 하루라도 언성을 올리며 거친 언행을 쓰지 않고 넘어가는 날은 아마도 없거나 손에 꼽을 정도로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인내심이 좋고 의외로 마음이 넓은 편이라 보이는 것만큼 화나 있지는 않았다. 웬만하면 건들지 않는 게 좋겠지만, 발화점이 낮기 때문에 이 하나만 주의하고 나머진 적당히 넘어가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가 정말 화났을 때에는 도리어 싸늘하게 식어버린다는 것.

■ 기타 설정

직책과 회사 생활

  루아쥬 코퍼레이션의 세피라.

  회사의 모든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메인 AI를 보조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보조’라고는 하지만, 결국 회사의 모든 일에 관여 하고 있다는 것이니 그가 유능하다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신체 능력이 좋도록 설계, 개조 되었기 때문에 몸을 쓰는 일 또한 잘한다.

  직원들과 달리 휴식을 취하거나 음식을 섭취하는 일에 시간을 할애할 필요가 없는 그의 일상이라고는 관리자와 메인 AI와 만나 회사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등 개인의 업무를 수행하고, 직원들을 관리하는 것의 반복이었으나… 잠깐, 방송? 대체 회사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지?

■ 관계

ㅡ레이프 Rappe

  그와의 사이라고는 직장 동료… 라고 하기에도 못 할 사이. 둘 사이에 뭔가를 바란다면 난감한 느낌이다. 그에 대해서 아는 것이라고는 회사의 직속 해결사 정도 뿐이었다. 레블리타의 업무와는 딱히 마주칠 일도 없었으며, 제가 상관할 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관심 두지 않았다.

ㅡ멜트

​세피라와 철부지 직원

타일러 봐도 도무지 말을 듣지 않고 엉겨붙는다. 일은 열심히 하고 있겠지?

* 지인 지원입니다.

bottom of page